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지스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서펜트 가문 === * '''무한''' [[파일:무한.png|width=300]] 본명은 용제 세오.[* 그런데 유안의 엄마 이름도 세오다. 단순 동명이인인지 아니면 [[설정오류]]인지는 불명.] 제자를 받지 않는 [[어비스]]의 [[선생]]. 오웬이 좋아해서 졸졸 쫓아다녔으며 [[갈색 피부]]에 [[헤비 스모커]]. 재혁에게서 노체와 같은 가능성을 보고 [[흥미]]를 가졌다. 브레스, 헤칼로트, 노체와는 친구사이다. 원래 노체와 적대상태였으나 노체의 사상에 감화를 받아 [[배신]], 일족으로부터 추방당했다. 노체와 칼라드볼그에 특히 관심이 많으며 4대 가문의 가주도 모르는 카오스의 [[진실]]에 가장 근접해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사실을 알지 못한 탓에 피의 400일이라는 [[비극]]을 일으킨 것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듯. 서펜트 가문의 후계자 자리에 올랐을 정도로 높은 실력을 갖추고 있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하여 파문당하고, 어비스의 선생으로 남게 되었다. 래인과 비형 [[남매]]에게는 촌수로 따지면 [[고모]] 정도가 되지만 가문 이름에 먹칠했다고 생각하는지 무한을 탐탁치 않아 한다. 심연의 카발리어에서는 회상편에서 얼굴만 내비치다가 시아나와 ~~[[페이크 주인공]]~~ 자이와의 과거편에서 자이가 세린의 아이임을 가장 먼저 눈치채고 자이의 스승이 될 뻔하기도 한다. 칼라드볼그 때문에 파토났지만. 또한 넥스의 모종의 [[명령]]이나 부탁에 의해서 '수상하거나 신기한 소문'이라고 본인이 말하는 '무언가'를 찾아 카오스를 떠돌아다니는 모양. 바난 마을이 멸망하고 과거편이 끝난 후에는 현재 시점까지 등장이 없다. 표현은 안 하지만 옛 동료와 함께 했던 과거를 그리워하고 있는지 회상편에서 칼라드볼그가 보여준 [[환상]]에서 그녀가 본 것은 동료와 평온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는 모습이었다. * '''용제 비형''' 서펜트 가문의 셋째. 데몬 가문과 서펜트 가문의 화친 회의에서 존경하는 아버지를 잃고 연오가 부상을 당하자 데몬 가문을 증오한 끝에 멸문시키려 했다. 그 사건에서 행방불명된 디포르의 조각을 그가 보관하고 있었으며 왼쪽 팔에 디포르의 조각을 이식했다. 이를 통해 재혁과 디포르의 계약을 중간에 막을 수 있었으나, 결국 불멸의 레지스 최종권에서 디포르가 재혁을 선택하게 되면서 그 권리를 박탈당했다. 심연의 카발리어 회상편에서 재혁에 대한 자책감으로 2년동안 자학하는 세린을 지켜봐 온 결과 [[증오]]는 사그라들고 묘한 감정을 품게 된 듯하나, 현재는 어떤지 알 수 없다. 현재도 무한을 [[배신자]]라고 경멸하면서도 넥스에겐 그러지 않는 걸 보면 세린의 처지에 대해 넥스를 원망하진 않는 듯. 이후 자이의 스승이 되어 [[태극]]을 수련하는 것을 도와준다. 세린에게서 사전에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지 칼라드볼그가 카오스에 강림했을 때를 대비해두었고 덕분에 칼라드볼그가 카오스에 강림해 전부 그에게 넘어갔음에도 서펜트만은 넘어가지 않고 버티게 된다. * '''[[용제 유안]]''' * '''용제 비류나''' [[파일:비류나2.png|width=300]] 유안의 사촌동생. 용제 래인의 딸[* 아버지는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다.]로, 14살의 어린 나이에 연상인 미트라보다 섹시한 몸을 가지고 있다. 어머니인 래인이 세오와 함께 칼라드볼그의 조각을 다시 봉인하고 죽었기 때문에 유안과 친자매처럼 자랐으며 그녀를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른다. 서펜트의 백호대의 [[대장]]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저스트의 [[손목]]을 날려버리거나 자이의 몸의 [[인대]]를 다 끊어놓는 등 생각 외로 쎄다. 주로 철선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데 철선 하나당 50kg의 무게라고 설명되어 있어서 [[완력]]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인다. [[파일:비류나.png|width=350]] 용맹한데다가 외곬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답이 없는 부분은 바로 [[치녀]] 속성으로 자이만 보면 벗기려고 하거나 만지려고 든다.[* 그 이유도 얼굴 쪽은 저스트가 취향이었지만 빈틈이 없어 보여서 가장 만만해 보이는 자이를 노렸다고.] 그 모습이 가히 [[호러]]급이라서 [[자존심]] 빼면 [[시체]]라서 어지간한 [[도발]]도 다 상대하는 자이가 비류나에겐 [[공포]]를 느끼고 도망갈 정도. [[삼촌]]인 비형에게 [[수련]]을 받았기 때문인지 삼촌이 아니라 [[스승]]이라고 부르며 분위기로 봐서는 비형의 방도 몰래 훔쳐본 경험이 많은 모양(...). 자이와 저스트의 [[온천]] 장면을 훔쳐보기도 하는 등 유안과는 많이 다른 성격. 백호대 대원은 실력으로서는 비류나에게 복종하고 존경하지만 남자를 훔쳐볼 때 부하로서 마지못해 수행할 때는 자신들의 임무에 깊은 회의감을 가진다. 별개로 자이를 유안을 괴롭히는 적으로 인식하는 터라 틈만 나면 자이에게 적대감을 보인다. 자이가 용제 가문의 궁극기인 태극을 익히려고 하자 은근히 견제한다. * '''용제 연오''' [[파일:Screenshot_yongje.jpg|width=300]] 서펜트 가문의 가주이자 답이 없는 [[딸바보]]. 불멸의 레지스 시절부터 이름은 언급됐지만 실질적인 등장은 심연의 카발리어부터 등장한다. 불멸의 레지스에서는 10년 전, 데몬 가문과 서펜트 가문이 화친을 맺게 되었을 때, 데몬 가문의 아스타로테와 [[약혼]]하였으나 디포르 폭주 사건으로 인해 아스타로테와 당시 서펜트의 가주였던 부친을 잃고, 그 자신도 스스로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 버린다. 강한 마력을 지속적으로 발산하기 때문에, 서펜트 가문의 마석인 염왕과 아무르, 수많은 마석의 도움을 받아 겨우 운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시간은 잠들어 있다. 이 때문에 가문 일은 대부분 동생들이 대리로 처리했다. 디포르 폭주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을 거라 추측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심연의 카발리어에서는 [[근육]]을 과시하며 위트있게 등장하였으나, 15권의 내용에 따르면 그것은 의사신체이다. 본모습은 의사신체와 달리 선이 고운 [[미남]]. 서펜트로 침입한 니누르타를 전력을 다하지 않고 제압하려고 했으나 니누르타는 용제 연오와 안면이 없어서 누구와 싸웠는지 몰랐고 제압할 때 니누르타의 뒤에 란아가 있었기 때문에 공격을 거두었지만 니누르타에 의해 의사신체가 파괴되었다. 그리고 칼라드볼그의 조각에 의한 저스트의 폭주 때문에 서펜트가 위험에 빠지려 하자 피를 흘리면서 충격을 되돌려 보냈다. 여담으로 데몬 가문, 칼라드볼그와 악연이 깊은 사람인데 [[약혼식]] 때 첫 번째 아내인 세린의 언니와 결혼하게 됐지만 칼라드볼그에 의한 사건으로 디포르가 폭주하면서 아버지가 죽고 연오 본인은 힘을 제어하지 못하는 몸이 되면서 사별하게 되고 두 번째 아내이자 유안의 어머니인 세오는 오염된 칼라드볼그의 봉인 때문에 스스로를 희생했는데 세린의 딸이자 칼라드볼그의 수하가 된 시아나에 의해 언데드로 부활하면서 유안을 죽기 직전으로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